
개발의 시작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은 군대 입대 3개월전이었다. 입대전 할것도 마땅치 않아 무언가라도 해보고 싶었던 나는 우연히 프론트 개발에 대해 알게되었다. 예전에 형이 학교에서 만들어온 사이트를 내게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어떻게 저걸 만들 수 있을지 궁금했다. 컴공 1학년을 마쳤지만, 전공수업때 배운건 C언어, 파이썬 뿐이라 그런건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처음에 웹사이트를 한번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다. 처음에는 생활코딩의 web강의를 들으며 html, css, js가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조금이나마 무언가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었다. 단지 컴퓨터밖에 없는데 무언가가 내뜻대로 만들어지고 바로 눈에 보이니 그때부터 개발에 대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 그렇게..
일상
2025. 1. 4. 15:02